2014년 처음 존 윅이 대중들에게 소개가 되었다. 주인공이 키아누 리브스라는 걸 제외하면 딱히 별다른 특징이 없는 그냥 B급 영화이다. 내용 자체가 "어? 내 강아지 죽였어? 그럼 너넨 다 죽어" 이게 끝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왜 열광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영화 기법 중 쉐이키 캠이라는 기법이 있다. 카메라를 흔들어서 여러 각도에서 액션을 보여주는 기법인데, 이 기법의 장점이 카메라를 흔듬으로서 액션의 모자람을 감출 수 있고 긴박감을 더 연출할 수 있다. 당시 이 기법은 여러 영화감독들이 남용하면서 카메라를 두서없이 흔들어 어떻게 싸우는지 알기조차 어려운 액션들이 쏟아지기 시작했고 그 와중에 존 윅이 쉐이 키캠 기법 없이 롱 테이프만 사용하여 고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현재 존윅 시리즈 4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이번 존윅 4에서는 주인공인 키아누 리브스를 포함하여 전작에 출현했던 윈스턴 역의 이안 맥쉐인, 샤론 역의 레드딕, 바워리 킹 역의 로렌스 피시번이 복귀한다. 또한 엽문으로 유명한 견자단이 합류하는 등 현재 큰 화재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존 윅의 과거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하이테이블의 일원으로 예상되는 존윅의 가문, 존윅의 아내의 관련된 내용이 나올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존 윅 시리즈는 세계관 확장을 하려고하고있는데 4편에 이어서 5편과 아나 데 아르마스 주연의 스핀 오프 영화 발레리나, 윈스턴의 과거를 다룬 피콕 오리지널 드라마 컨티넨탈 등 존윅 유니버스가 확장되고 있다. 추가적으로 스핀 오프 영화인 발레리나에 존윅시리즈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와 윈스턴 역의 이안 맥쉐인이 출현을 확정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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