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진행된다. 방탄소년탄의 정국이 개최식에서 축하공연을 하는등 여러모로 큰 화재를 낳고있는중이다. 특히 최근 카타르 월드컵에 관련한 논란들이 끊이질 않고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논란들과 일정에 대해 알아보고자한다.
1. 카타르 월드컵 일정
한국시간 기준 11월 21일 새벽 1시부터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시합을 시작으로 월드컵이 시작된다. 12월 3일까지 조별리그가 시작되며 본선은 다음날부터 12월 19일까지 경기가 진행된다. 코로나 이후 첫 국제적 축제인만큼 전세계의 관심이 쏠려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위 사진과 같이 우리나라는 가나, 포르투갈, 우루과이와 함께 H조에 포함되어있다. 전형적인 2강(포르투갈, 우루과이) 2약(가나, 대한민국) 포지션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날강두)와 베르나르두 실바 등 우수한 선수들이 포진해있는 포르투갈,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를 위시한 공격진이 있는 우루과이, 최근 귀화선수들이 가세하면서 최종 평가전에서 남다른 모습을 보여준 가나 등 우리나라는 쉽지않은 경기를 치를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는 본의아니게 3경기 모두 같은 경기장을 이용한다는 점과 이강인 선수의 발탁, 오현규 선수의 추가 발탁 등 긍정적인면이 있는 반면 지난 마르세유와의 챔스 예선전에서 안와골절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은 손흥민 선수가 부상을 딛고 월드컵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가 관전포인트인것같다.
2. 카타르 월드컵 논란
카타르는 2010년 월드컵 개최지로 확정난 이후 지금까지 290조원을 투자하며 12년간 준비를 해왔다. 하지만 최근 영국 가디언에서 카타르가 월드컵을 준비하는 기간동안 수백명의 노동자가 주 60시간 이상 강제 노동에 시달렸고 노동 중 사망자가 6700여 명의 달한다고 보도를 하였다. 이에 카타르는 이미 노동자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했고 실제로 사망한 노동자는 37명이라고 반박을 하였다. 하지만 속속 여러 증거들과 증언들이 나오면서 가디언의 주장이 진실로 드러나고 있다.
또한 유치 비리에 대해서도 논란중에 있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전 회장 제프 볼라터가 당시 프랑스 대통령 관저에서 프랑스 대통령과 유럽축구연맹 회장, 카타르 왕세자가 회동한 이후 유럽 출신 FIFA 집행위원 4명이 카타르를 지지한것에 대해 거액의 뇌물이 오갔다는 주장을 하였다. 이에 카타르 월드컵 유치위원회는 모든 비리 의혹을 부인한다며 월드컵 유치에 성공한 카타르의 품격을 지키기 위해 모든 조처를 할것이라고 적극적으로 대응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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