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주변 여드름, 트러블, 뾰루지 원인 및 관리법

최근 코 주변으로 여드름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인터넷검색과 지식인의 전문가분들의 답변들을 통하여 코 주변에서 나는 여드름이나 트러블, 뾰루지 등의 원인과 관리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다.(생각보다 트러블이 나는 분들이 많아서 나도 모르게 안심이 되었다.)

 

코 여드름 원인

 

* 코 속 여드름

코 속에 여드름이 나는 이유는 많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원인은 과도하게 많이 피지가 분비되어 모공을 막으면서 생기는 여드름이 그 이유이다. 그 외에도 코 속에 털을 제거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코털제거기의 사용을 잘못하는 경우와 외부 오염 물질인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흡입으로 인해 코 안에 여드름을 유발시킬수 있다. 오염된 코털제거기를 살균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상처를 일으키고 상처에 감염을 초래하여 여드름을 유발하고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황사 등이 코 안에 피부에 닿으면서 피부트러블을 발생을 시키는 것이다.

 

*코 밑 여드름

코 밑에 여드름의 경우는 주로 코에서 과도하게 많이 피지가 분비되어 흘러 내려서 코 밑에 고이게 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렇게 생긴 여드름의 모공에서도 피지가 분비되어 다른곳에도 생겨나는 경우가 있다. 다른 경우로는 각질이 과도하게 딱딱하게 굳어 각질의 과각화 증상이 모공 위에 유발되면서 여드름을 생기는 환경을 만드는 경우도 있다.

 

*코옆 여드름

코옆에 여드름이 나는 이유는 기존과 같이 코의 모공에서 피지가 많이 생겨 흘러 모공에 고이면서 생긴다. 코옆에 모인 피지가 모공을 막고 원활한 피지의 분비의 흐름을 방해하여 염증을 유발하는 식으로 발생시킨다. 그 외에 황사 등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된 물질이 모공을 막고 오염시켜 생기는 경우도 있다. 또한 위장 건강과 연관이 있다.

 

*코 여드름

전체적인 코의 여드름이 나는 원인은 위와같은 과도한 피지분비로 인해 모공을 막는 경우와 외부요인(오염물질, 코털제거기로 인한 상처, 코를 자주 만저 생기는 오염, 자외선 등등)이 있고 내부요인이 있다. 과도한 피지분비와 외부요인은 위에서 설명했으니 넘어가고 내부요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와 간 건강,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나오는 경우로 인한 이유가 있다.

 

코 여드름 관리법

 

위와 같은 원인들으 보았을때 관리법의 답은 나와있다. 먼저 주된 원인이였던 과도한 피지의 분비를 막아야하는데 막기 위해서는 먼저 식습관을 바꿔야한다. 기름진 음식이나, 초콜릿, 과자 등 당분이 많은 것들을 자주 섭취할 경우 피지가 많이 생길수 있다.  그리고 확실하게 클렌징을 잘 해주어야한다. 여성의 경우 화장을 많이 하는데 화장품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발생시킬수 있고 외출 후에 외부에서의 먼지들과 씻지않은 손으로 코를 만지게 되어 피부에 자극을 주어 여드름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서 설명했듯이 과도한 스트레스와 간, 위장 등의 건강이 안좋을 경우에도 여드름이 생기기때문에 본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리를 해야하며 코 속털정리를 할때에도 코털제거기나 관리 도구들을 이용한 이유에 바로바로 소독을 해주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