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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슈

이선희 팬덤 "이승기는 스승 루머 방관 소속사는 방패막이"

by 마이스토리777 2022.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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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이선희 사진
가수 이승기(왼쪽)과 이선희(오른쪽)

 

가수 이선희(58)의 팬덤들이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에게 이승기(35)와 관련되어 제기된 여러 루머에 관련된 입장들을 명확하게 밝히라고 성명문을 발송하였다. 이선희 팬클럽연합은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가수 이선희 팬클럽연합에서 후크엔터테인먼트에 강력히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5가지의 항목으로 성명문을 발표하였다.

 

이선희 팬클럽연합의 성명문
사진) 이선희 팬클럽연합의 성명문

 

이들의 성명문에는 "이번 세무조사 및 같은 소속사 가수의 수익 정산 법적 분쟁에서 우리 아티스트(이선희)를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방패막이로 내세우지 않을 것을 요구한다"라고 하였으며 "우리 아티스트(이선희)에 대한 근거 없는 각종 루머, 가짜뉴스와 악성 댓글에 대한 정정기사 및 명예훼손에 대한 강력한 법적대응을 요구한다"라고 적극 강조하였다.

 

또한, "가수 이승기 데뷔 후, 우리 아티스트와의 사실관계에 대하여 명확하게 밝힐 것을 요구한다"라고 하였다. 스승과 제자라는 타이틀로 우리 아티스트(이선희)의 입장이 매우 곤란 해졌음을 가수 이승기가 방관하고 있다는 점이 이해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그 이유이다.

 

그리고 최근 이슈들에 대하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우리 아티스트(이선희)의 음원 및 음반을 비롯하여 콘서트, 행사, 광고 등 모든 활동의 수익 분배 구조를 투명하게 밝혀줄 것을 요구한다"라고 하였고 "이번 사태의 책임을 전적으로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있으므로, 국민가수로서의 이미지 실추에 대한 명확한 해결책을 제시해줄 것을 요구한다"라고 빠른 시일 내에 소속사 담당임원의 면담을 요구하면서 진실성과 현실성 있는 답변을 요구하였다.

 

이승기가 현재 음원 수익 정산 문제 등으로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중인 가운데 이승기의 스승인 이선희도 이번 사태의 방관자가 아니냐는 의혹들이 불거지고 있다. 이승기는 이날 후크엔터테인먼트의 권진영 대표를 비롯한 전, 현직 임원 4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대한 법률위반(업무상 횡령 및 사기) 혐의로 형사고소를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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